금융 금융일반

[핫스탁]셀트리온·디엠티·네오리진

뉴시스

입력 2021.11.15 09:31

수정 2021.11.15 09:31

기사내용 요약
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 EU 사용 승인
디엠티,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나흘 연속 상한가
네오리진, NFT 명품 중고거래 사이트 개설 임박

셀트리온헬스케어 '렉키로나' (사진=셀트리온헬스케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셀트리온헬스케어 '렉키로나' (사진=셀트리온헬스케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셀트리온 = 셀트리온은 15일 오전 9시2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8.43%(1만8000원) 오른 23만1500원에 거래 중이다.

유럽연합(EU)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 사용 공식 승인 소식에 강세다.

유럽의약품청(EMA)은 12일(현지시간) "렉키로나와 로나프레베가 EU에서 공식 승인됐다"며 "이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가 이들 제품 2종에 판매승인을 한 데 따른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렉키로나는 EU의 승인을 획득한 최초의 국산 항체 신약이 됐다. 코로나19가 확산 중인 유럽 국가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디엠티 = 디엠티는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나흘 연속 상한가로 치솟았다.

디엠티는 이날 장 초반 전 거래일보다 29.96%(2280원) 오른 9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디엠티는 지난 10일 이후 4거래일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


디엠티는 지난 10일 최대주주인 홈캐스트가 탑코 외 1인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네오리진 = 네오리진은 전 거래일보다 29.61%(305원) 오른 1335원에 거래 중이다.

네오리진이 이달 중 NFT(대체불가능토큰·Non-Fungible Token) 기반 명품 중고거래 사이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회사는 현재 NFT 명품 중고거래 사이트가 오는 16일 이후 최종 업데이트를 완료하면 공식 서비스 오픈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네오리진은 NFT 시장 진출을 위해 지난 10월 NFT 전문기업 레디버스와 NFT 사업 공조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네오리진은 NFT 기반 게임 분야 사업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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