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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천문관 2인교육 ‘달달한 천문대’ 선봬

강근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1.15 10:44

수정 2021.11.15 10:45

시흥시 천문관 전경. 사진제공=시흥시
시흥시 천문관 전경. 사진제공=시흥시

【파이낸셜뉴스 시흥=강근주 기자】 시흥시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에 발맞춰 농업기술센터 천문관 예약 접수 및 교육 운영을 오는 16일부터 재개한다.

천문관 일반 프로그램은 10시, 13시, 15시 낮 프로그램(태양 교육)이 운영되며 19시(동절기) 또는 20시(하절기)에 밤 프로그램(별자리 교육)이 운영된다.

천문관 재개와 함께 일반 프로그램 중 일부를 소수 인원(2인)의 특별교육으로 ‘달달한 천문대’를 진행한다. 별자리 교육을 대체해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19시, 20시 2회 운영된다.

달달한 천문대는 기존 별자리 교육에서 벗어나 별과 관련된 새로운 주제로 소수 인원(2인) 대상 특별한 스토리텔링 교육으로 진행된다.
2021년은 ‘동지와 크리스마스별’을 주제로 하며, 별을 보는 특별한 겨울밤 추억을 안겨줄 전망이다.

천문관은 100%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예약은 시흥시청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세부사항은 시흥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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