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매일헬스뉴트리션이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정동원을 셀렉스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정동원은 지난해 미스터트롯 방영 당시 최종 5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끌었다. 가족에 대한 애틋한 효심을 드러내는 절절한 노래로 많은 시청자를 사로잡아 '국민효자'로 자리매김했다.
셀렉스와 함께하는 신규 캠페인에서도 정동원은 노래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영상광고에서 정동원은 '대한민국 1등 단백질 셀렉스', '소화 편하고 맛도 좋은 셀렉스'를 열창하며 단백질의 필요성과 근육건강의 중요성을 알린다. '셀렉스송'을 부르며 가족들과 귀여운 춤을 추는 정동원의 모습은 많은 시청자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매일헬스뉴트리션은 정동원의 셀렉스 모델 발탁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벌인다. 특히 홈쇼핑 채널에서 셀렉스를 구매하면 한정판 정동원 브로마이드, 동원이가 추천하는 건강 아이템 안마봉과 스트레칭 기구 등을 증정한다. 오는 18일 오후 7시 40분 롯데홈쇼핑에서는 홈쇼핑 채널 최초로 공개되는 '정동원X셀렉스' 광고 영상과 함께 혜택을 제공한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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