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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보]"바이든, 중국 체제 바꾸려하지 않고 충돌할 의사 없다" 신화통신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1.16 14:31

수정 2021.11.16 14:31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관영 중국중앙방송(CCTV) 캡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관영 중국중앙방송(CCTV) 캡쳐.

[파이낸셜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6일 "미국은 '하나의 중국' 정책을 장기적으로 일관되게 시행해왔고 대만독립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관영 중국중앙방송(CCTV)이 보도했다.

중국 측은 또 양국 관계의 "전략적이고 포괄적이고 근본적 문제와 공동으로 관심을 갖는 중요 문제에 대해 충분하고 심도 있는 소통과 교류를 했다"고 주장했다.


관영 신화통신은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은 중국 체제의 변화를 추구하지 않고 동맹를 통해 반대하지 않으며 중국과 충돌할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jjw@fnnews.com 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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