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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1시 9분 콤텍시스템은 전일 대비 5.50% 오른 979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시스코와 삼성전자는 사용자의 무선 네트워크 경험 향상을 위해 와이파이 6E 표준화 및 상용화에 오랜 시간 협력해왔다.
차세대 와이파이로 주목받는 와이파이 6E는 기존 와이파이 6의 2.4GHz 및 5GHz 대역 외에도 신규 6GHz 대역을 사용해 와이파이 사용자 밀집 장소에서도 기기 간 상호 간섭이 적어 향상된 연결 속도와 성능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다.
콤텍시스템은 지난해 시스코 시스템즈의 ‘CISCO DevNet Specialization’ 자격을 취득해 서비스 및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의 역량을 인정 받았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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