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여의도 '그리츠' 2인 50%↓
메종 글래드 제주 '삼다정' 4인 30%↓
수험표 등 지참 필수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글래드 호텔은 '2022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느라 고생한 수험생과 가족들을 격려하기 위한 '레스토랑 할인 이벤트를 서울과 제주 계열 호텔 두 곳에서 진행한다.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글래드 여의도는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에서 18~30일 런치와 디너에 수험생 본인과 동반 1인에게 50% 할인을 제공한다. 4인 이상 방문 시 가능하다.

제주 제주시 노연로 메종 글래드 제주는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에서 30일까지 런치와 디너에 수험생 포함 4인 방문 시 전원 30% 할인한다.
양 호텔 모두 수능 수험표 또는 응시 원서 접수 확인 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메종 글래드 제주는 뷔페 이용 하루 전까지 예약 필수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1년 동안 고생한 수험생과 수험생 가족들이 함께 호텔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면서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벤트를 기획했다"면서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기 바란다"고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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