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힐튼 서울은 페스티브 시즌을 맞아 아늑한 객실에서 안전하고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딜라이트’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크리스마스 딜라이트’ 패키지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올 한 해를 보다 특별하게 마무리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마련했다. 패키지 이용 시, 객실에는 미니 크리스마스 트리의 조명이 은은하게 반짝이며 투숙객들을 환영한다. 또한, 랍스터, 전복, 새우 등 다채로운 해산물이 푸짐하게 올라간 씨푸드 플래터와 향긋한 스파클링 와인은 소중한 이들과의 연말을 더욱 로맨틱하게 만들어 준다.
‘크리스마스 딜라이트 패키지’는 당일 객실 최적가에서 일자에 따라 8~10만원만 추가하면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오는 12월 30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투숙은 12월 31일까지 가능하다.
한편 밀레니엄 힐튼 서울은 연말연시를 맞이해서 ‘힐튼 포차,’ ‘페스티브 고메 투고,’ ‘크리스마스 딜라이트 패키지’ 등 각종 식음 및 숙박 프로모션을 진행, 자세한 내용은 호텔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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