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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마마무 소속사' 알비더블유(RBW)가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다.
22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알비더블유는 시초가 대비 7900원(18.46%) 오른 5만700원에 거래 중이다.
시초가는 공모가의 두 배인 4만2800원에 형성됐다. 거래 개시 직후 시초가보다 29.91% 높은 5만5600원까지 치솟으며 따상을 기록했지만 바로 하락했다.
종합 콘텐츠 제작사 알비더블유는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경쟁률로 3706.8대 1을 기록했다. 국내 기업공개(IPO) 사상 세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청약 증거금은 12조4243억원으로 집계됐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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