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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학 컨소시엄, ‘장애인 휴먼케어’ 전문가 키운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1.22 18:15

수정 2021.11.22 18:15

산업계 현장경험을 접목해 지역인재를 양성하는 공유대학형 교육 컨소시움 프로그램이 올해 장애인 휴먼케어에 초점이 맞춰져 전문가 배출에 힘을 쏟았다. 동서대학교 제공
산업계 현장경험을 접목해 지역인재를 양성하는 공유대학형 교육 컨소시움 프로그램이 올해 장애인 휴먼케어에 초점이 맞춰져 전문가 배출에 힘을 쏟았다. 동서대학교 제공
동서대(총장 장제국) 링크플러스(LINC+)사업단 지역인재 양성 대학 컨소시움(CULT) 프로그램이 올해 '장애인 휴먼 케어(Human Care)'에 힘을 모았다고 2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참여대학 특화역량과 산업계 현장경험 공유를 통해 지역인재를 양성하는 공유대학형 교육이다.


휴먼 케어 대학컨소시엄(책임교수 동서대 박병주) 프로그램은 부산의 4개 대학(동서대, 동명대, 부산외대, 경남정보대)과 7개 관련 기관(한국스포츠과학교육협회, 부산장애인체육회, 부산장애인협회, 청소년어울림아카데미, ㈜빈집관리, (사)대한홈스테이징협회, 해운대 나눔과 행복병원)이 참여하여 9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워크숍, 총 30회의 전문가 양성 교육, 현장실습 등 다양한 현장접목형 교육을 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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