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fn포토] ‘위드코로나’와 함께 제주 찾는 외국 관광객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1.24 15:13

수정 2021.11.24 15:15

싱가포르 관광객, 25~29일 제주 자가운전 안심 여행상품 타고 ‘고고싱’
제주 자가운전 안심 여행상품
제주 자가운전 안심 여행상품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관광공사가 싱가포르자동차협회와 함께 자가운전 안심 여행상품이 출시한 가운데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시가포르 소규모 단체 관광객이 제주에 온다. 이 상품은 전기자동차를 렌트해 자가 운전으로 도내 주요 관광지를 여행하기 때문에 거리두기를 지키며 안전관광을 즐길 수 있다.

[fn포토] ‘위드코로나’와 함께 제주 찾는 외국 관광객

제주 자가운전 안심 여행상품
제주 자가운전 안심 여행상품

제주에 외국인 관광객이 오는 것은 지난해 2월 4일 코로나19 유입을 막기 위해 무사증(무비자) 입국제도가 중단된 후, 1년 9개월여 만이다.
싱가포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한국과의 트래블버블(Travel Bubble, 여행안전권역)을 체결한 두 번째 나라다. 첫 지역은 북마리아나 제도인데, 이곳은 한국민들이 일방적으로 가는 곳이었다.


[fn포토] ‘위드코로나’와 함께 제주 찾는 외국 관광객

한편 이번 투어에는 싱가포르의 주요 일간지 '리안 완바오(Lianhe Wanbao)'와 자동차 전문잡지 '하이웨이 매거진(Highway Magazine)' 소속 기자가 모든 일정에 동행 취재해 제주의 친환경 전기차 자가운전 여행상품과 주요 웰니스 관광지를 소개한다. [사진=제주관광공사 제공]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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