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서 20명 방문…제주관광공사, 25일 제주공항서 환영행사
[제주=좌승훈 기자] 싱가포르 단체 관광객 20명이 2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거쳐 제주에 도착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지난해 2월 무사증 제도가 중단된 뒤, 1년 9개월 만에 제주를 찾은 외국인 단체 관광객이다. 이들은 4박 5일 동안 직접 전기렌터카를 직접 몰며 관광지를 둘러본다. 현지 언론사도 동행했다. 제주관광공사는 이날 제주국제공항 야외광장에서 환영행사를 열고 방역물품도 전달했다. [사진=제주관광공사 제공]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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