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화천지역 확진자·자가격리자 늘자... 행정명령 발동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1.29 11:26

수정 2021.11.29 11:26

【파이낸셜뉴스 화천=서정욱 기자】 겨울이 시작되면서 강원도 화천지역에서 지난 24일부터 5일간 2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화천지역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29일 화천군은 겨울이 시작되면서 강원도 화천지역에서 지난 24일부터 5일간 2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발열, 인후통 등의 증상으로 병·의원을 방문한 사람들은 48시간 이내에 코로나19 PCR 검사를 받도록 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을 지난 27일 발령했다고 밝혔다. 사진=화천군 제공
29일 화천군은 겨울이 시작되면서 강원도 화천지역에서 지난 24일부터 5일간 2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발열, 인후통 등의 증상으로 병·의원을 방문한 사람들은 48시간 이내에 코로나19 PCR 검사를 받도록 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을 지난 27일 발령했다고 밝혔다. 사진=화천군 제공

29일 화천군 관계자는 지난 23일 11명에 불과하던 자가격리자는 29일 오전 기준, 260명으로 폭증했다고 밝혔다.

이에, 군은 자가 격리자 전담 공무원을 29일 131명으로 늘리고, 격리자 개별 점검체제를 가동 중이다.


한편, 화천군은 발열, 인후통 등의 증상으로 병·의원을 방문한 사람들은 48시간 이내에 코로나19 PCR 검사를 받도록 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을 지난 27일 발령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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