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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런 멘토링' 참여 학생·학부모와 소통 간담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1.30 09:55

수정 2021.11.30 09:55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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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은 30일 14시 50분 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링크1(Link1) 홀에서 '서울런' 멘토링에 참여 중인 멘토와 멘티, 학부모와 '서울런 멘토링 현장 간담회'를 갖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서울런 멘토링'을 화두로 자유롭게 대화하는 시간을 갖고 실제 온라인 멘토링이 진행되는 과정을 보면서 학습 과정을 살핀다.

서울런은 무너진 교육사다리를 복원해 계층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서울형 온라인 교육플랫폼이다.
지난 8월 27일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단계적으로 대상을 확대해 오는 2023년 모든 시민의 평생교육 플랫폼으로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서울시는 서울런 개시와 함께 온라인 강의 수강만으로는 부족한 학습의 빈틈을 메우고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키우기 위한 '서울런 멘토링'을 운영 중이다.
대학(원)생 멘토가 온라인으로 학생(멘티)들의 학습 진도 관리와 진로 상담을 해주고 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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