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와 한파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우리카드 임직원의 마음을 모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겨울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우리카드는 2018년부터 창신 2동과 1사 1동 결연을 이어오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7월에는 중복을 맞아 서울 강서구 독거노인 250명에게 삼계탕을 제공했고 9월에는 다문화가정 취업 지원을 위한 한국어 교재를 종로구건강가정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기부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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