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정우성 코로나 돌파감염, 밀접 접촉한 조승우도 검사받아

한영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2.01 06:49

수정 2021.12.01 06:49

배우 조승우. 뉴스1 제공
배우 조승우. 뉴스1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세 배우들도 코로나19는 못 피하나 보다. 배우들 사이에서도 돌파감염이 발생했다.

배우 조승우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1일 방송가 등에 따르면 조승우의 소속사 굿맨스토리 관계자는 언록에 "조승우가 오늘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다.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고 전해졌다.

조승우는 최근 정우성, 이병헌과 함께 일정을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정우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조승우는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게 됐다.

한편 정우성은 지난 달 2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이다.
그는 2차 백신 접종을 마치고 2주가 지난 상황이었으나 돌파 감염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배우 정우성. 뉴스1 제공
배우 정우성. 뉴스1 제공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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