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가 서울시 소재 소상공인이 만든 우수 상품을 소개한다.
위메프는 서울특별시·한국생산성본부와 함께 ‘슈퍼서울위크’ 열고, 서울시 소상공인 상품에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구매 고객을 위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2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서울시 소재 970여 소상공인이 참여한다. 이들이 판매하는 뷰티, 패션잡화, 식품, 리빙 등 1000여 개 우수 상품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나비잠 울트라씬듀얼핏 △동남집 고기가 수북한 특곰탕 △휴도 편안한 제주 21cm 본넬스프링 슈퍼싱글 침대 매트리스(SS) △워라벨 5단 1000 서랍장 △디노 피치기모내의(아동용) △커버리코 소프트 암막커튼 중형 △누런이 하얗게 치아미백 프리미엄 화이트닝겔 미백제 등이다.
행사 기간 ‘슈퍼서울위크’ 전용 쿠폰도 선착순 지급한다. 1만원 이상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경품 이벤트도 진행, 구매 금액이 높은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삼성전자 갤럭시 Z플립3, 갤럭시 버즈 프로 등 사은품을 지급한다.
위메프 관계자는 “슈퍼서울위크는 소비자에겐 우수한 품질의 소상공인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서울시 소상공인에게는 매출과 판로를 늘리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의 소상공인 상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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