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안양=강근주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보편적 평생학습 기본권 실현을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 챌린지에 11월30일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평생학습을 통해 모든 국민이 변화하는 시대에 적극 대응해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자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전국시도평생교육진흥원협의회,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한국평생교육학회, 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 한국평생교육사협회 등 5개 단체가 뜻을 모아 이번 챌린지 캠페인을 시작했다.
최대호 시장은 챌린지 동참에서 “연령과 성별과 직업을 아우르는 평생학습 노력은 ‘시민 누구나’라는 보편적 평생교육 실천이자 지속할 책무”라고 강조했다.
안양시는 2007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돼 배움으로 행복한 학습도시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특히 평생학습 전담부서인 평생교육원은 안양시민학당을 비롯해 각계각층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이어 챌린지 다음 주자로 이승로 서울시 성북구청장, 고남석 인천광역시 연수구청장, 한대희 군포시장, 명현관 해남군수, 허성곤 김해시장을 각각 지목했다. 최대호 시장은 정미영 부산시 금정구청장 지명으로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한편 안양시는 2007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돼 배움으로 행복한 학습도시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특히 평생학습 전담부서인 평생교육원은 안양시민학당을 비롯해 각계각층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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