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재 건물 외벽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관련된 벽화가 각각 그려져 있다. 2021.11.30/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재 건물 외벽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관련된 벽화가 각각 그려져 있다. 2021.11.30/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재 건물 외벽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관련된 벽화가 각각 그려져 있다. 2021.11.30/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 중고서점 외벽에 그려져있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관련된 벽화가 판자로 가려져있다. 가려진 판자 위에 '세상이 예술을 죽였다'라는 문구가 써 있다(아래 사진). 위 사진은 지난14일 가려지기 전 외벽에 그려진 '손바닥 왕', '개 사과', '전두환 옹호' 논란의 키워드 벽화. 2021.11.17/뉴스1 © News1 조태형,박세연 기자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재 건물 외벽에 그려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관련된 '손바닥 왕', '개 사과', '전두환 옹호' 논란의 키워드 벽화와 함께 옥외집회 신고 접수증이 부착돼 있다. 2021.11.14/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29일 서울 종로구의 한 서점 벽면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배우자 김건희 씨를 비방하는 내용의 벽화가 그려져 있다. 앞서 지난달 김건희씨는 자신이 '강남 유흥주점의 접객원 쥴리였다'는 루머에 대해 "누가 소설을 쓴 것"이라고 해명했다. 윤석열 대선 예비후보 캠프는 지난 27일 김건희에 대한 루머가 확산되고 있는 것에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2021.7.29/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29일 서울 종로구의 한 서점 벽면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배우자 김건희 씨를 비방하는 내용의 벽화가 그려져 있다. 앞서 지난달 김건희씨는 자신이 '강남 유흥주점의 접객원 쥴리였다'는 루머에 대해 "누가 소설을 쓴 것"이라고 해명했다. 윤석열 대선 예비후보 캠프는 지난 27일 김건희에 대한 루머가 확산되고 있는 것에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2021.7.29/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서점 벽면에 그려진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배우자 김건희 씨를 비방하는 내용의 벽화 문구를 서점 관계자가 페인트로 지우고 있다. 2021.7.30/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1일 서울 종로구의 한 서점 외벽에 있던 윤석열 전 검찰총장 아내 김건희 씨를 비방하는 내용의 '쥴리 벽화'가 보수 성향 유튜버 등에 의해 지워져 있다. 윤 전 총장 측은 벽화와 관련 법적 대응에 나서지는 않겠다고 밝혔다. 2021.8.1/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2일 서울 종로구의 한 중고서점 외벽에 있던 윤석열 전 검찰총장 아내 김건희 씨를 비방하는 내용의 '쥴리 벽화'가 하얀 페인트로 덧칠돼 있다. 2021.8.2/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논란의 '쥴리 벽화'가 그려진 서울 종로구 관철동의 한 중고서점 외벽에서 3일동안 여야 대선후보를 겨냥한 두 작가가 아트배틀을 펼친다.
중고서점 외벽에는 '아트배틀'을 예고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관련된 벽화가 각각 그려져 있다.
김민호 문화예술 매니지먼트 굿플레이어 대표는 30일 뉴스1과의 통화에서 "보수진영을 응원하는 새로운 작가 '탱크시'가 등장했다"며 "이번주 12월 4,5,6일 3일에 걸쳐 '아트배틀'이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7월 해당 건물 외벽에는 윤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를 연상시키는 벽화가 게시돼 논란이 됐다.
서점 측은 논란이 확산하자 흰 페인트를 덧칠해 그림을 지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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