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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예스24가 인터넷 서점 1호 신간서점으로 ‘예스24 강서NC점’을 리뉴얼 오픈한다.
예스24는 지난 2020년 4월 중고서점으로 오픈한 강서NC점을 첫 신간서점으로 1일 리뉴얼 오픈한다. 예스24는 새롭게 선보이는 강서NC점을 통해, 10만여 권에 달하는 신간도서와 굿즈,, 최신 음반, e-book 단말기 등의 문화 상품을 비롯해 국내 1위 인터넷 서점으로서 축적해 온 양질의 콘텐츠와 데이터를 활용하여 다양한 관점으로 책의 가치를 전할 예정이다.
예스24 강서NC점은 서울 강서구 최대 규모의 아울렛 NC백화점 강서점 8층과 9층에 위치했으며, 두 개 층 사이에 15미터 길이의 자이언트 슬라이드와 책으로 가득 채워진 8m 높이의 웅장한 시그니처 책장이 설치돼 서점의 특색을 더했다. 또한 휴게 공간에서는 서울 시내 경관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서점을 방문하는 재미를 선사한다.
예스24 강서NC점은 도서 판매 외에도 저자 강연, 원데이 클래스 등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지역 주민들이 책과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색다른 기회를 제공해 나간다. 이달에는 ‘거꾸로 읽는 세계사’의 유시민, ‘만복이네 떡집’의 김리리,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 없이’의 유지혜 등 베스트셀러 작가 강연회를 개최한다.
예스24는 이번 신간서점 오픈을 기념하여 풍성한 혜택을 가득 담은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강서NC점에서 3만원 이상 구매 시 예스24 북백을 증정하며, 유아·어린이 도서 구매 고객에게는 1일부터 5일까지 총 5일 간 10% 할인 혜택과 함께 추후 열리는 독서왕 행사에 응모할 수 있는 독서카드를 지급한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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