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가 철저한 품질 검증을 거친 식품에 가격 혜택을 더한 ‘맛신선’ 상품을 선보인다.
위메프는 식품 전문 큐레이션 서비스 ‘맛신선’이 매주 목요일마다 ‘맛신선의 선택’ 행사를 열고, 검증된 인기 식품을 한 번 더 모아 특별 할인율에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용자에게는 호응이 높았던 인기 상품을 더 저렴한 가격에 다시 한번 만날 기회를, 파트너사엔 제품 판매 활성화 촉진을 지원한다.
‘맛신선의 선택’에서 큐레이션하는 상품은 기존 행사가 대비 추가 할인을 더해 최소 30%에서 많게는 최대 85%까지 할인한다. 특히 주요 상품 1종은 파격가에 한정수량으로만 선보인다.
2일 열리는 ‘맛신선의 선택’에서는 ‘푸드제대로 국내산 삶은 돼지간 300g+양념소금’을 한정수량 판매한다.
이밖에 △더미소 부산시장쌀떡볶이 △푸드제대로 찰순대 △하남쭈꾸미 △입술명란 저염 명란젓 파지 △야망떡집 쫀득한 영양간식 앙금 잔기지떡 △신성제과 달콤한 에그타르트 △북촌손만두 굴림만두 등도 선보인다.
위메프 맛슐랭팀 최다은 큐레이션 기획파트장은 “지난 10월 ‘맛신선의 선택’ 월 매출이 전월 대비 90% 이상 증가하는 등 이용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며 “품질, 위생을 포함한 모든 면에서 우수한 강소 식품 파트너사들이 더 많은 이용자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 장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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