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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코로나19 백신 긴급수송' 적극행정 사례, 골든볼 수상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2.01 15:12

수정 2021.12.01 15:12

국방부 군수기획과 심나영, 김부겸 국무총리로부터 '골든볼' 수상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159만9000회분이 25일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에 도착해 백신 수송 관계자들이 수송 트럭에 백신을 싣고 있다. 2021.08.25. 사진=뉴시스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159만9000회분이 25일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에 도착해 백신 수송 관계자들이 수송 트럭에 백신을 싣고 있다. 2021.08.25.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국방부는 ‘코로나19 백신 긴급수송’ 사례가 정부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돼 김부겸 국무총리로부터 골든볼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골든볼’은 국민을 위해 적극행정을 펼친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국방부 군수기획과 심나영 사무관은 민·관·군 협업을 통해 코로나19 백신의 수송·보관·유통의 전 과정이 안전하고 빈틈없이 이루어지도록 함으로써, 이번 골든볼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취임사에서부터 ‘공직사회에 적극행정이 더 활발해지도록 확실히 보호하고, 파격적으로 보상하겠다’며 적극행정을 직접 챙기며 강조해 왔으며, 총리는 지난 9월부터 매월 2회 매회 7~8명의 공무원을 선정, 각 기관에서 적극행정을 펼친 공무원들의 이름을 직접 불러주며 적극행정 골든볼을 전달하고 있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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