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는 오는 17일까지 '그린리모델링 지역거점 플랫폼'에 참여할 대표기관과 참여기관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그린리모델링 지역거점 플랫폼'은 국토부가 추진하는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의 인식 확산 및 저변확대를 위한 권역별 전문기관 간 협력체계다.
올해는 수도권, 강원권,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등 전국 5개 권역에서 8개 기관을 모집한다. 내년 1월 선정 기관이 결정된다. 활동 기간은 1년이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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