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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G, 관용성갑 '0211Z' 아이언 출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2.06 15:37

수정 2021.12.06 15:37

PXG 0211Z 아이언. /사진=(주)카네
PXG 0211Z 아이언. /사진=(주)카네

[파이낸셜뉴스]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PXG의 공식수입원인 ㈜카네(회장 신재호)에서 ‘0211 Z’ 클럽을 출시했다.

PXG 0211Z 아이언은 PXG사의 아이언 제품 중 가장 넓은 솔이라는 게 특징이다. 이로 인해 스윙 속도가 느린 편인 골퍼들에게도 극대화된 관용성을 제공하고 볼의 런치각을 최고치로 구현할 수 있다. 헤드는 크기 대비 무게를 최대한 가볍게 만들기 위해 완전한 중공 구조를 채택했다.

PXG 미국 본사 개발자인 슈바이거트는 "14개의 클럽이 모두 필요하지 않은 골퍼들을 위해 그들이 정말 필요하다고 여기는 클럽 구성을 만들고자 했다"면서 "0211 Z는 골퍼들이 더 오래도록 골프를 즐길 수 있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PXG 0211Z 클럽은 현재 PXG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제품 관련 문의는 공식수입원 ㈜카네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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