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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에 따르면 신제품은 USB-C 타입과 최대 15W 전력을 지원한다. 또한 '슈퍼캡 테크놀로지'를 적용했다. 해당 기능을 통해 주행 시 충전된 내장 전력으로 자동차 시동이 꺼진 후에도 일정시간 작동할 수 있다.
아울러 초저소음 모터 설계로 거치 및 충전 시에도 소음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전력보호설계가 적용돼 과전압 및 과열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도 덧붙였다.
팅크웨어는 "운전 중에도 음악 재생, 음성으로 주변정보 검색 등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비중이 높아지면서 차량 이동 시에도 상시적으로 충전할 수 있는 무선충전거치대 수요가 최근 몇 년간 많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아이나비 아이볼트 SHC-30은 최대 15W 전력지원으로 빠르고 안정적인 스마트폰 충전을 지원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kyu0705@fnnews.com 김동규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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