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패션기업 한세엠케이의 PGA TOUR & LPGA 골프웨어는 후원선수들의 맹활약과 연이은 승전보로 2021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022년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PGA TOUR & LPGA 골프웨어는 ‘프로가 선택한 골프웨어’라는 컨셉에 맞게 실제 프로들의 경기력에 도움을 주며 제품의 고기능성을 증명해왔다.
필드 위 최상의 컨디션을 만들 수 있는 착용감과 퍼포먼스 활동성으로 후원선수들이 2021 시즌 9승을 달성하는데 많은 도움을 줬다.
지난달 22일 열린 LPGA 투어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고진영은 한국인 선수 최초 3년 연속 상금 랭킹 1위, 올해의 선수, 다승 단독 1위 등의 개인 타이틀을 휩쓸었다.
최근 PGA TOUR & LPGA 골프웨어와 의류 후원 재계약을 체결한 김시우는 고진영과 함께 2020 도쿄 올림픽 국가대표로 출전하며 실력을 과시했다.
2021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는 2017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 이후 3년 8개월 만에 우승해 PGA 투어 통산 3승으로 한국인 최다승 2위에 올랐다.
‘2021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생애 첫 최저타수상을 수상한 장하나는 2012년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데뷔 첫 승을 챙긴 이후 10년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한국여자프로골프 역사상 처음으로 통산 50억 원의 상금을 돌파했다. 김성현 역시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제88회 일본 PGA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라 ‘우승 견인의 옷’이 가진 저력을 보여줬다.
한편 한세엠케이의 PGA TOUR & LPGA 골프웨어는 LPGA부터 PGA TOUR까지 섭렵한 전 세계 최초의 브랜드로, 운동 능력을 향상시키는 고기능성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공해 선수 및 아마 골퍼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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