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일상을 넘어 희망'이라는 주제로 현충원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서초교향악단의 현악 5중주와 목관 5중주가 협연한다. 모차르트의 세레나데 13번 작은 밤의 음악(1악장), 피아졸라의 망각, 이베르의 세 개의 짧은 소품들(1악장), 아가이의 5개의 춤곡 등 7곡이 연주된다.
국립서울현충원은 "품격 있고 사랑받는 음악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는 호국추모공원으로서의 위상을 한층 더 높여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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