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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코퍼레이션 '이프랜드’, 메타버스 프로그램 부캐전성시대 제작발표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2.15 13:33

수정 2021.12.15 13:33

'부캐전성시대' 제작발표회, 메타버스 동시 중계
[사진 : 오프라인 부캐전성시대 제작발표회]
[사진 : 오프라인 부캐전성시대 제작발표회]

메타버스 아바타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과 페르소나스페이스가 공동 제작하는 '부캐전성시대' 제작발표회가 지난(14일) 방송 프로그램 최초로 오프라인과 SKT의 메타버스 서비스 이프랜드(ifland)에서 동시에 진행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갤럭시코퍼레이션과 페르소나스페이스 최용호 최고행복책임자(CHO, Chief Happiness Officer)를 비롯해 마미손, 심형래, 인순이, 김성수, 더원, 신정환, 양치승, 이지훈, 강예빈, 슬리피, 신인선, 조현영, 설하윤, 수빈, 신사마, 영지, 길건, 픽보이가 각자의 부캐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부캐전성시대’는 국내 최초 부캐 메타버스 프로그램으로, 우주에서 온 부캐들이 정체불명의 '블루 바이러스'가 퍼져 힘겨워 하고 있는 지구인들을 위해 백신인 '행복'을 찾기 위해 나선 다섯 분파의 부캐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에서 진행 된 '부캐전성시대 제작발표회'도 흥미로웠다.
플랫폼 유저들이 제작발표회를 실시간으로 보며 채팅으로 질문을 남기며 응원 채팅이 쏟아졌다.
또한 제작발표회 오프라인 현장에서도 화면을 통해 동시 중계가 되고 있는 것을 시청하였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이프랜드(ifland)' 채팅창에 남겨진 질문들에 실시간으로 답변하며 시청자들과 소통 하기도 했다.


‘부캐전성시대’와 ‘메타버스 새울시’를 성공적으로 론칭한 갤럭시코퍼레이션과 페르소나스페이스의 최용호 최고행복책임자 (CHO, Chief Happiness Officer)는 "부캐전성시대에 관한 투표, 공연, 판매 등을 메타버스 새울시 내에 구현했으며, 방송 프로그램과 메타버스 플랫폼을 연계하고 한편의 영화처럼 펼쳐질 세계관과 앤딩도 주목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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