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바디프랜드는 지난 11일 고알레 클럽하우스에서 열린 '바디프랜드배 천하제일 일대일 대회' 우승자에게 가구형 안마의자 '아미고'를 증정했다고 밝혔다.
바디프랜드배 천하제일 일대일 대회는 축구 커뮤니티 고알레가 개최한 유소년 축구 대회다. 올해는 '비 더 레전드(Be The Legend)' 광고 캠페인을 통해 스포츠인에게 필요한 마사지를 널리 알리고 이를 뛰어난 기술력의 안마의자로 실현하고 있는 바디프랜드가 함께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대회는 사전 신청을 통해 프리 개인기 영상 (드리블, 리프팅 프리스타일, 슈팅 등)을 접수, 심사에 통과해 선발된 초등학교 고학년 20명의 축구 꿈나무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기를 펼쳤다.
토너먼트 방식을 통해 최종 우승의 영예를 차지한 구이초등학교(전북유나이티드) 6학년 김민준 학생은 "치열한 경기 끝에 얻어낸 우승이라 너무 값지다" 며 "평소 운동을 좋아해서 운동 전. 후로 마사지를 하곤 하는데 이번 대회 우승 경품이 요즘 대세로 꼽히는 안마의자라 더욱 더 기쁘다. "고 말했다.
최종 우승자에게 주어진 경품인 '아미고'는 바디프랜드가 지난 9월 출시한 이래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마사지 쇼파 형태의 안마의자다.
한편, 월드클래스 스포츠 선수들의 도전적이고 활기찬 이미지와 고유의 기술력과 제품의 기술력을 연계해 차별화 이미지 강화에 힘쓰고 있는 '바디프랜드'와 축구 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하여 대한민국 축구 문화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고알레'는 지난 9월 양사의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위해 콘텐츠 광고 협약을 맺은 바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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