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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극동스타클래스, 12월 분양 나서…홍천강 주변 쾌적한 자연환경 조성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2.18 10:00

수정 2021.12.18 10:00

홍천 극동스타클래스, 12월 분양 나서…홍천강 주변 쾌적한 자연환경 조성
최근 부동산 업계에서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으로 인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규제가 강화되면서 비교적 규제가 덜한 지방 중소도시 분양도시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도권에 집중했던 대형 건설사들도 규제 사각지대인 지방으로 옮겨가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비규제지역인 강원도에 풍선효과가 나타나는 중이다.

강원도 홍천군의 주거형태 중 아파트는 26% 수준으로 수요에 비해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며 지난 10년 간 홍천에 공급된 아파트 물량은 982세대로, 10년 이상의 노후 아파트가 많아 신규 아파트에 대한 기대 수요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홍천 극동스타클래스’가 12월 중 강원도 홍천에 주택전시관을 본격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신도심에 위치한 ‘홍천 극동스타클래스’는 지하 1층~지상20층의 총 3개동 및 210세대로 구성된다.
세부 단위는 전용면적 76㎡는 161세대, 84㎡는 49세대로 분양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세대 내에는 3Bay, 4Bay 구조를 적용해 알파룸, 드레스룸 등을 설계한다. 공간활용도를 한층 극대화하고 홍천의 자랑인 푸르른 청정 홍천강 조망을 바탕으로 특수조망 세대와 일부 세대는 남향으로 일조량 및 조망을 확보할 예정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홍천강 산책길, 수변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이 조성됐다. 홍천 신도심의 인프라도 편하게 누릴 수 있으며, 풍부한 인프라와 더불어 학세권까지 갖췄다. 반경 1km 내에는 석화초, 홍천여중, 홍천농업고등학교가 있어 학세권 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단지 약 100m 내에 초등학교가 개소 예정으로 안심 도보 통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사업지 인근 가까운 거리 내에 홍천IC, 설악로, 공작산로, 중앙고속도로, 영서로, 홍천터미널 등이 있어 우수한 광역 교통망을 자랑한다.

강원도 내 주변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할 뿐만 아니라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된 용문~홍천 철도를 통해 서울과 홍천이 1시간대 생활권으로 가까워질 예정이다. 여기에 홍천북방 일반산업단지, 홍천지방 일반산업단지가 자리하는 만큼 출퇴근이 편리한 직주근접의 가치를 실현한다.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하이마트, 축협 하나로마트와 반경 1.5km 안 홍천군청, 종합운동장이 위치하며 홍천 아산병원이 이전 예정으로 다양한 생활편의성을 누릴 수 있다. 이 밖에도 집 앞 마당, 체력단련장, 어린이 놀이터, 관리사무소 등 주거 편의성을 갖춘 다양한 시설도 눈에 띄어 삶의 질을 한층 더 높일 전망이다.


홍천 극동스타클래스 관계자는 “홍천강의 푸른 자연과 편리한 인프라와 생활환경으로 우수한 정주여건을 갖춘 신규 단지인 만큼, 벌써부터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세컨하우스 트렌드가 맞물리며 신규 아파트가 부족한 홍천군 상황때문에 수요가 이어져 경쟁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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