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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의정발전 기여 유공시민 7명 표창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2.16 16:08

수정 2021.12.16 16:08

▲ 지난 14일 부산시의회(의장 신상해)는 제300회 폐연회에서 의정발전에 기여한 유공시민 7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사진=부산시의회 제공
▲ 지난 14일 부산시의회(의장 신상해)는 제300회 폐연회에서 의정발전에 기여한 유공시민 7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사진=부산시의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 부산광역시의회(의장 신상해)는 지난 14일 정례회 폐연회에서 당감4동 통장 등 7명에게 지역 발전 및 의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수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의정유공 표창 수여대상자는 시의회 사무처 직원 김정인 씨, 부산시교육청 직원 성민정 씨, 시의회 사무처 직원 한희 씨, 연제구 보건소 직원 김민수 씨, 부산진구 당감4동 통장 서정국 씨, (사)미래사회를 준비하는 시민공감 이지후 이시장, 동래구소상공인연합회 최송희 회장 등 모두 7명이다.

시의회는 이들이 각 분야에서 의회 의정활동에 기여했다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봉사정신 확산을 장려하기 위해 표창을 수여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참석자 및 행사 내용을 간소화하게 진행됐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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