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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문 강원경찰청장 취임,”국민중심 책임수사 체계 구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2.17 14:07

수정 2021.12.17 14:55

【파이낸셜뉴스 강원=서정욱 기자】 17일 제37대 최종문 강원경찰청장이 취임했다.

17일 제37대 최종문 강원경찰청장이 취임, ”시대가 바뀌고 치안환경과 여건이 변해도 우리 경찰에게 주어진 국가적·시대적 사명은 국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며, 지난 해부터 추진된 경찰개혁을 바탕으로 도민을 더욱 안전하게 지키고, 법 집행은 한층 더 공정하게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강원경찰청 제공
17일 제37대 최종문 강원경찰청장이 취임, ”시대가 바뀌고 치안환경과 여건이 변해도 우리 경찰에게 주어진 국가적·시대적 사명은 국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며, 지난 해부터 추진된 경찰개혁을 바탕으로 도민을 더욱 안전하게 지키고, 법 집행은 한층 더 공정하게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강원경찰청 제공

17일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신임 최종문 강원경찰청장은 ”치안은 경찰 혼자서 감당할 수 있는 것이 아닌, 도민 여러분의 신뢰와 협조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 청장은 ”신뢰를 상실한 조직은 국민 안에서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본 적이 있으며, 경찰도 예외일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대가 바뀌고 치안환경과 여건이 변해도 우리 경찰에게 주어진 국가적·시대적 사명은 국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며, 지난 해부터 추진된 경찰개혁을 바탕으로 도민을 더욱 안전하게 지키고, 법 집행은 한층 더 공정하게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민중심 책임수사 체계를 구현하고, 다중사기·생활폭력 등 서민생활 침해사범을 엄단하고, 공직자범죄·부동산 투기 등 고질적인 부패와 부조리를 추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임 최종문 강원청장은 부임 직후인 이날 춘천시 서면 신매리에 위치한 강원경찰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하였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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