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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도시재생협치포럼 ‘특별상'…지역한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2.18 18:03

수정 2021.12.18 18:03

동두천시청 전경. 사진제공=의정부시
동두천시청 전경. 사진제공=의정부시

【파이낸셜뉴스 동두천=강근주 기자】 (사)도시재생협치포럼이 16일 청주시 문화제조창에서 주최한 2021 도시재생 한마당 제8차 도시재생 광역협치포럼에서 동두천시가 특별상을 수상했다.

도시재생협치포럼에는 중앙부처을 비롯해 전국 지자체 및 다양한 도시재생 관련 주체가 모여 활동하고 있다. 동두천시는 올해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한계와 특성을 극복하고 도시재생 추진 기반을 마련 중이란 점을 도시재생 한마당에서 높이 평가받았다.


실제로 동두천시에는 지난 9월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11월 경기도 도시재생 주민참여 경진대회 수상, 이번에 도시재생협치포럼 특별상 수상까지 낭보가 잇따랐다. 이는 원활한 도시재생 추진 기반을 마련하고자 지속 노력하고 유독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에 열을 올리며 걷어 올린 성과로 풀이된다.


김현철 동두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번 수상에 대해 “제한된 여건 아래에서도 묵묵히 맡은 바 역할을 다해준 직원들 덕분”이라며 “동두천시 도시재생에서 실질적 원년인 2022년에는 그동안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활성화를 위해 더욱 분주하게 달려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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