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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올해 멧돼지 298·고라니 1263마리 포획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2.20 10:27

수정 2021.12.20 10:27

【파이낸셜뉴스 양양=서정욱 기자】 양양군은 올해 야생멧돼지로 인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 1561마리의 유해야생동물을 포획했다고 20일 밝혔다.

20일 양양군은 올해 야생멧돼지로 인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 1561마리의 유해야생동물을 포획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련없음.
20일 양양군은 올해 야생멧돼지로 인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 1561마리의 유해야생동물을 포획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련없음.

20일 양양군에 따르면 12월 10일 현재 멧돼지 298마리, 고라니 1,263마리를 포획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양양군은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과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방지를 위해 내년 3월 말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양양군 관계자는 “농민들의 소중한 재산인 농작물을 보호와 ASF 차단 방역에도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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