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파스텔세상 닥스키즈는 지난 14일 서울시 강남구 광림아트센터에서 열린 '뷰티플 비전콘서트'를 후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정지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콘서트는 아티스트 배성연, 김민주 등과 함께 뷰티플마인드 소속 장애인 음악가들이 하모니를 이뤘다. 또 트라이본즈 뷰앙상블도 멋진 연주를 선보였다. 트라이본즈 뷰앙상블은 뷰티플마인드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트라이본즈에 전문 연주자로 취업이 된 연주팀이다.
닥스키즈는 이날 콘서트에 축구 국가대표인 박주호 선수와 아내 안나, 자녀(나은, 건후, 진우)와 함께 후원을 진행했다.
이들이 전달한 후원금 전액은 뷰티플마인드 뮤직아카데미에서 음악 교육을 받는 장애인 및 저소득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의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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