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 서울이 올해 월드 마이스 어워즈(World MICE Awards)에서 처음으로 2021 한국 최고의 MICE 호텔(South Korea’s Best MICE hotel 2021)을 수상하였다.
해당 어워즈는 올해로 2번째 진행되었으며, 기업회의, 포상 관광, 컨벤션, 전시 네 분야의 서비스 산업에 대한 시상을 진행한다. 월드 마이스 어워즈(World MICE Awards)는 월드 트래블 어워즈(WTA)의 자매격 시상식으로써 월드 트래블 어워즈(WTA)의 27주년을 기념해서 2020년 첫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 5월 월드 마이스 어워즈(World MICE Awards)측은 각 부문별 후보를 발표하여, 6월부터 9월까지 투표로 선정된 수상자를 11월 28일에 공표했다.
콘래드 서울은 이벤트-레디(Event-Ready), 클린 스테이(Clean Stay)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대규모 연회 공간과 다양한 객실을 바탕으로 그동안 MICE 관광업에 있어 탁월한 운영 능력을 보였기에 2021 한국 최고의 MICE 호텔로 선정되었다.
콘래드 서울의 이벤트 레디(Event-Ready) 시스템은 팬데믹 이후 시행하는 힐튼만의 새로운 청결 및 위생 프로그램인 힐튼 클린 스테이(Clean Stay) 시스템을 확장해 보다 더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집중했다. 예로 미팅룸의 집중 청소 구역 10곳에 소독 과정을 추가해 담당 지배인이 미팅 또는 이벤트 시작 최소 30분 전에 청소 및 소독 여부 체크리스트를 작성해 결과를 주최자와 공유한다. 이밖에 물리적 거리를 반영한 미팅 환경 제공 및 1인 기준으로 세팅된 식음료 서비스 제공 등 계획 단계에서 실행까지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또, 창 밖 전경과 조화를 이루는 화려하면서 넓은 콘래드 서울의 객실은 고객에게 럭셔리한 경험을 선사한다. 먼저 디럭스 룸은 서울에서 가장 큰 객실로 48 평방미터의 럭셔리한 공간을 자랑한다. 콘래드 서울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코너 스위트 룸에서는 180도 파노라마 뷰로 펼쳐진 여의도 시티뷰와 한강뷰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콘래드 서울은 럭셔리 어메니티와 24시간 객실 서비스 등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콘래드 서울은 올해 월드 트래블 어워즈(WTA)에서 2021 한국 최고의 호텔 (South Korea's Leading Hotel 2021)과 2021 한국 최고의 스위트룸 (South Korea's Leading Hotel Suite 2021: Penthouse Suite) 2개 부문에서 수상한 이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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