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세정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은 20일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방한 아이템을 선물로 제안했다.
올리비아로렌이 제안하는 크리스마스 선물 구성은 모자, 장갑, 머플러 등 총 7가지다. 먼저, '털 비니'는 울혼방으로 보온성이 뛰어나며, 밍크 밴드와 퍼(Fur)의 매칭이 멋스러워 착용 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색상은 그레이와 블랙 두 가지다.
장갑과 토시 겸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이중 스타일의 장갑은 브라운 컬러에 풍성한 퍼가 더해져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주며, 장갑 단독 착용 및 토시로 활용할 수 있다.
머플러는 숏, 롱 기장 2가지다. 숏 기장의 머플러는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인 미들 스타일의 퍼 소재 머플러다. 머플러 끝에 고리를 달아 탈착하기 편할 수 있게 했으며, 스탠다드 핏으로 떨어지는 코트와 함께 연출한다면 단정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알파카 소재의 긴 머플러는 화사한 파스텔 컬러의 체크 패턴이 특징으로 러블리한 무드를 연출하고, 무채색의 겨울 코트에 포인트 주기 좋다.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올리비아로렌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해당 이벤트 게시물 댓글로 선물하고 싶은 제품을 고른 뒤 친구를 태그 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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