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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비타민C·비타민D 한번에 ‘엘리나C' 출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2.22 10:02

수정 2021.12.2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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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엘리나C. 동국제약 제공.
동국제약 엘리나C. 동국제약 제공.

[파이낸셜뉴스] 동국제약은 고함량 비타민C와 비타민D 복합제 ‘엘리나C’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엘리나C는 약국 판매용 건강기능식품이다.
자극 없이 섭취할 수 있는 최적 용량의 비타민C 2000mg과 성인 기준 1일 충분섭취량으로 결핍 증상 없이 뼈 건강 관리가 가능한 수준의 비타민D 400IU를 동시에 섭취할 수 있다. 물 없이 편리하게 복용할 수 있는 상큼한 맛의 과립 타입으로 1일 1회 1포씩 복용하면 된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최근 면역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고, 면역력 증강을 위한 비타민C와, D 복합제가 주목을 받고 있다”며 “엘리나C는 자극을 줄이며 효과를 극대화한 최적 함량의 고함량 비타민C와 비타민D를 함유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kyu0705@fnnews.com 김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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