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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아파트보다 똑똑한 오피스텔 주목해야…1호선 구일역 초역세권 오피스텔 눈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2.22 10:41

수정 2021.12.22 10:41

소형아파트보다 똑똑한 오피스텔 주목해야…1호선 구일역 초역세권 오피스텔 눈길

최근 아파트 몸값이 높아짐에 따라 주거형 오피스텔을 주목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오피스텔은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종합부동산세와 무관하게 보유할 수 있고 분양가도 상대적으로 저렴해 진입장벽이 낮다. 이에 2인 가구나 신혼부부 등 젊은 수요자들 사이에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울 구로구 구로동에서 그간 경험할 수 없던 최고급 투룸 오피스텔이 분양에 돌입해 귀추가 주목된다. 바로 ‘구일 투웨니퍼스트 하이앤드’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철 1호선 구일역 초역세권에 들어서며, 구일초ㆍ중ㆍ고가 걸어서 1분 거리에 위치한 황금입지에 건립된다. 투룸 오피스텔 216실이 지하1층~지상19층, 3개동에 단지형으로 조성되며, 지상 2층부터 19층까지 층별로 4개 호실의 오피스텔이 들어서며 동별로는 오피스텔이 계단식 구조로 배치된다. 주차대수는 176대(법정173)다.


주거형 오피스텔로 건립되는 구일 투웨니퍼스트 하이앤드는 소형 아파트 못지않은 내부시설로 주목을 받고 있다. 투룸 3베이(Bay) 주거형 특화설계를 통해 소형 가구의 거주에 최적화 돼있다. 거실 및 주방을 분리 설계해 쾌적함도 기대된다. 삼성 시스템에어컨, 삼성 세탁기 및 건조기, 비스포크 냉장고, 3구 인덕션 등 고품격 패키지도 제공돼 생활의 편리함을 기대할 수 있다.

다양한 시스템도 적용된다. 코콤 스마트홈 IoT 시스템을 적용해 집안의 가전제품과 보안 가스감지기들을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다. 강마루와 고급 아트월 마감 시공을 통해 세련된 공간을 완성한다는 계획도 눈길을 끈다. 단지 입구에는 주차장 및 경비실이 들어서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수 있게 했다.

주변 인프라가 풍부해 생활편의 해결도 수월하다. NC백화점 구로점과 2001아울렛, 고척스카이돔, 고려대 구로병원, 구로구청 등 인프라가 가까이 있다.

대로변에 위치해 접근성도 좋다. 지하철 1호선 구일역을 비롯해 7호선 남구로역, 2호선 신도림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입지로 대중교통 이용 편의도 훌륭하다. 도로망도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서부간선도로 지하도로가 개통되면서 서부간선도로와 강남순환도로, 올림픽대로 등을 통해 서울 중심권으로 30분대 출퇴근이 가능해진 것.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신안산선 신독산역이 신설될 예정이며, 구로 주공 아파트 재개발이 추진됨에 따라 일대 주거환경 개선이 기대된다. CJ공장부지 노후화에 따른 지구단위 복합개발이 결정됐고 구로차량기지 이전으로 그린스마트밸리 개발도 추진될 예정이라 높은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단지가 서울 구로구에 들어서는 것도 경쟁력을 더한다. 구로구는 구로디지털단지, 가산디지털단지 등으로 직장인 수요가 많아 신축 주거시설의 인기가 높기 때문이다. 더불어 오래된 주거시설이 밀집된 구로동은 서울에서도 저평가된 지역으로 꼽힌다. 구일 투웨니퍼스트 하이앤드는 구로동의 유일한 신축 주거시설로, 각광을 받을 전망이다.

분양전문회사 ‘제이제이디벨롭먼트’의 이지용 대표는 “소형아파트를 뛰어넘는 고품격 오피스텔로서 층고를 높이는 올림공간 설계까지 적용돼 4개의 방 활용이 가능하다”라며 “화장실도 2개로, 소형아파트보다 상품성이 뛰어나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서울지역 분양 상품들에 비해 저렴한 가격대로 책정돼 경쟁력이 있고 각종 규제에서도 상대적으로 자유롭다”며 “주변환경 개선 및 개발계획에 따라 높은 시세차익이 기대되고 청약 통장이 필요 없으므로 빠른 분양마감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구일 투웨니퍼스트 하이앤드 홍보관은 전화문의를 통해 방문할 수 있다.
전문상담사를 통해 자세한 위치 및 분양가 등을 상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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