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배우 전수경이 추운 날씨에 찍은 파격적인 목욕 장면을 인증했다.
전수경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3' 촬영 중 욕조에 들어가 목욕하는 장면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수경은 어깨를 완전히 노출한 채 욕조에 들어가 있는 모습이어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날 날씨는 영하 13도로, 매우 추운 날이었다.
전수경은 "중간중간 핫팩, 난로는 필수"라며 "물 속에서 2시간"이라며 다소 힘들었던 촬영을 소개했다.
한편 1966년생으로 우리나이로는 올해 56세인 전수경은 올해 방영된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 1, 2에 출연했으며 현재 시즌3를 촬영 중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