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이유비(31) 측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24)과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유비 소속사 와이블룸은 27일 "정국과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며 "(정국과) 친분이 없는 걸로 안다. 서로 만난 적도 없다"고 밝혔다. "예전에 슈가는 안다고 했지만, 지금은 연락을 하는지 모르겠다"면서 "정국과 열애설에 (이유비가) 웃더라. 사실이 아니니 어이가 없어서 웃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한 유튜버는 정국과 이유비가 열애 중이라고 주장했다. 두 사람은 2018년부터 인연을 맺었으며, 최근 들어 커플 매맨투맨, 팔찌를 착용하는 등 연애하는 티를 냈다고 설명했다.
이유비는 탤런트 견미리(57) 딸이다. 동생인 탤런트 이다인(29)은 가수 이승기(34)와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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