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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넬로페, 역대 최대 평량 아기 물티슈 '본보야지 세느' 출시

정상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1.03 10:32

수정 2022.01.03 10:32


[파이낸셜뉴스] 더퍼스트터치의 하이엔드 영유아 브랜드 페넬로페는 역대 최대 평량 85gsm의 아기 물티슈 '본보야지 세느'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본보야지 에디션은 페넬로페 물티슈 중에서도 고평량 스펙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라인이다. 루브르(평량 70gsm), 퐁피두(평량 75gsm), 콜로세움(평량 80gsm)과 네이버 채널에서 독점 판매 중인 에펠(평량 75gsm)이 출시돼 있다.

평량은 가로와 세로 1mx1m 원단 무게를 나타내는 단위로, 물티슈의 경우 gsm 숫자가 높을수록 물티슈가 두껍다는 의미다.

이번 라인업 강화를 통해 새롭게 선보인 본보야지 세느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두께감을 제공한다. 섬세한 아기 피부를 위해 친환경 섬유 레이온 함량을 대폭 높인 원단을 사용했으며 '프리미엄 에어셀 엠보싱' 설계로 자극 없이 부드럽다. 자연유래 라즈베리 추출물을 첨가해 산뜻하고 촉촉한 사용감도 느낄 수 있다.

페넬로페 아기 물티슈 전 제품은 원단 자체의 안전성을 최우선시해 경구독성 테스트와 피부 자극 테스트, 안티몬 프리 테스트, 각종 유해 물질 무첨가 테스트를 모두 완료했다.
또한 단독 생산라인을 통해 제조해 엄격한 관리 기준을 적용, 균일한 품질 및 안전성을 유지한다.

페넬로페 관계자는 "본보야지 세느는 차별화된 85gsm 평량의 두께감과 볼륨감 있는 원단을 사용해 1장만으로도 충분히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며 "언제나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좋은 품질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과 감각적인 디자인까지 고루 갖춘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페넬로페 아기 물티슈는 한국기업평가연구소에서 발표한 물티슈 브랜드 평판에서 3년 연속 1위에 선정되며 독보적인 제품력과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

페넬로페 아기 물티슈 '본보야지 세느'. 더퍼스트터치 제공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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