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동 2가 40-9, 40-3 일원에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 ‘영등포 C-TOWER’가 분양을 시작한다.
지식산업센터 및 근린생활시설 영등포 C-TOWER는 지하 5층부터 지상 15층, 연면적 17,194.68㎡의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다. 5호선 양평역으로부터 300m 거리에 위치해 도보 5분이면 역세권 프리미엄을 어렵지 않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이 밖에도 반경 1.2km 내 영등포구청역, 오목교역, 도림천역, 문래역 등 5개 역을 근처에 두고 있어 '펜타역세권'을 누리게 된다.
교통망도 우수해 올림픽대로와 공항대로, 서부간선도로 등 서울은 물론 그 주변 수도권 전역까지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서부간선도로의 지하화 완료 등 광역적인 접근성이 확대된 점은 추후 수요층을 흡수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풍부한 개발 호재도 갖추고 있다. 우선 해당 사업지 인근에 영등포 재정비 촉진지구가 설정되었으며, 도심역세권 재개발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여의도와 상암 DMC, 서울디지털산업단지, 마곡 R&D 시티를 연결해주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입지이며, 추후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및 GTX 고속화철도, 월드컵 대교, 신안산선 개통, 양평 12,13,14도시환경정비구역 등 영등포 도심 기능을 강화시킬 미래 비전이 예정되어 있다. 이외에도 여러 세제와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영등포 C-TOWER 분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홍보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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