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커피&티 전문기업 쟈뎅은 프리미엄 캡슐커피 브랜드 ‘레브(REVE)’ TV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TV 광고 캠페인은 ‘레브’의 브랜드 정체성을 시각화해 독특한 영상미를 구현, 차별화된 관점으로 풀어냈다. 단순히 속성을 설명하는 것이 아닌 커피를 마셨을 때의 감각과 느낌, ‘레브’ 고유의 원두커피 맛과 향에 대해 상상을 자극하는 판타지적 미장센이 적용됐다. 초현실적인 배경과 신비로움을 자아내는 컬러감, 몽환적인 비주얼 요소를 활용해 레브의 패셔너블한 무드를 전한다.
영상은 총 3편으로 제작됐다. ‘밤하늘 같은 스모키함’이 특징인 ‘스모키 미드나잇’, ‘잘 갖춰진 맛의 밸런스’를 갖춘 ‘웰 드레스드’, ‘산들바람 같은 고소함’을 가진 ‘웜 브리즈’로 6종 라인업 중 대표적인 블렌딩 3종의 맛과 향을 담았다.
‘레브’는 쟈뎅의 독보적인 커피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탄생한 프리미엄 캡슐 커피 브랜드다. 프랑스어로 꿈을 뜻하는 ‘레브’는 ‘꿈처럼 아름다운 커피’를 선사한다는 브랜드 의미처럼 뛰어난 원두커피 퀄리티를 자랑한다.
쟈뎅 관계자는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보다 ‘레브’를 감각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단순히 맛을 넘어 브랜드가 가진 감성과 무드를 중심으로 담고자 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레브’만이 가진 고유하면서도 뛰어난 원두커피 맛과 향, 브랜드 특유의 감성을 고스란히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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