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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희망퇴직...36개월 특별퇴직금 지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1.03 17:02

수정 2022.01.03 17:02

신한은행 본점.
신한은행 본점.

[파이낸셜뉴스]
신한은행이 희망퇴직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부지점장 이상 일반직 중 1963년 이후 출생자이며 근속 15년 이상 직원이 신청 대상이다. 차장급인 4급 이하 일반직, RS직, 무기계약인력, 관리지원계약 인력 중 1966년생, 근속 15년 이상 직원이 대상이다.
출생년도에 따라 최대 36개월치 특별퇴직금 지급된다.

신한은행의 희망퇴직 인원은 2019년 1월에 230명, 2020년 1월에 250명이다.
지난해에는 이례적으로 7월에 희망퇴직을 받아 130여명이 퇴직했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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