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속모델로 방송인 박명수 발탁.. 총 14편 영상공개 예정
[파이낸셜뉴스] 프리랜서 마켓 플랫폼을 운영 중인 크몽은 방송인 박명수를 내세워 총 14편 ‘N행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크몽은 ‘크몽 전문가한테 맡겨!’라는 카피라이트로 옥외광고와 디지털 영상 등을 통해 다양한 카테고리를 갖춘 크몽을 알릴 예정이다.
앞서 크몽은 ‘크몽까지 내 능력’이라는 카피라이트를 내세우며 서비스 이용자 자긍심 고취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 바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목표로 인기 연예인 박명수를 모델로 채택했다.
지난 2012년 출시된 프리랜서 마켓 플랫폼 크몽은 디자인, IT 및 프로그래밍, 영상 및 사진, 마케팅, 레슨 및 실무교육, 주문제작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입점해 활동하고 있다.
또 △크몽에서 검증한 상위 2% 전문가 서비스 ‘크몽 프라임’ △기업과 프리랜서들을 연결해 주는 ‘크몽 엔터프라이즈’ △전문가가 만드는 전자책과 VOD 등을 서비스 중이다.
크몽 박현호 대표는 “평소 활동적이고 모범적인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박명수씨와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전문가 동의어가 명수인 만큼 크몽을 널리 알리고 프리랜서 시장 인식 제고와 거래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크몽은 ‘2022년 신년 운세’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전체 비용 22%를 복채로 지원하는 쿠폰 이벤트를 비롯해 신규 가입 회원 모두에게 ‘비즈니스 능력 후원금’으로 10만원 쿠폰팩을 즉시 제공하고 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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