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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티 힐튼 부산, 신년 맞이 ‘친환경’ 수산 요리 선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1.04 10:03

수정 2022.01.04 10:03

[파이낸셜뉴스] 아난티 힐튼 부산이 새해를 맞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호텔 레스토랑 다모임에선 다양한 해산물을 한자리에 모아 풍성한 다이닝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기존 해산물 프로모션과 달리 해양관리협의회의 에코라벨을 인증 받은 친환경 수산물을 사용한다.

아난티 힐튼 부산 레스토랑 다모임이 신년을 맞아 한국관리협의회(MSC) 인증의 수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제공=아난티 힐튼 부산
아난티 힐튼 부산 레스토랑 다모임이 신년을 맞아 한국관리협의회(MSC) 인증의 수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제공=아난티 힐튼 부산

메뉴는 연어 통구이, 버터 갈릭 전복구이, 새우 통구이, 참치 멘보샤, 해산물 톳 밥, 임연수 프리터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이 중 시그니처 메뉴는 연어 통구이다.
눈길을 사로잡는 큰 사이즈의 연어를 구워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셰프들이 직접 현장에서 제공해 보다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호텔측은 설명했다.

프로모션 기간은 1월 31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호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총주방장 강재현 셰프는 "신년을 맞아 해양관리협의회의 인증을 받은 친환경 수산물로 다양한 요리를 제공하고 해양 생태계 보존에도 동참할 수 있어 뜻깊다"라고 전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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