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동두천=강근주 기자】 정문영 동두천시의회 의장은 3일 아프가니스탄 여성 인권보호와 안전보장을 함께하기 위한 ‘세이브 아프간 위민(Save Afghan Women)’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탈레반이 아프간을 장악한 뒤 여성 생명과 인권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국제사회 관심과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SNS상에서 릴레이 방식으로 시작됐다.
최용덕 동두천시장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한 정문영 의장은 ‘아프간 여성의 손을 잡아주세요!’라는 메시지를 통해 아프간 여성의 권리보호를 위한 동두천시민 관심을 호소했다.
한편 정문영 의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오정호 경기도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임현숙 동두천문화원 부원장을 각각 지목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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