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반려견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제주도를 찾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 마이 퍼피(Oh My Puppy) 패키지’를 오는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이 패키지에는 반려견 동반 전용 객실인 리조트 디럭스 플러스 더블 1박 이용 혜택이 포함된다. 이 객실에는 아르르 꿀잠 방석과 논슬립 계단, 욕조, 배변 매트, 배변 봉투 등 반려견 전용 어메니티가 배치된다.
또한 프리미엄 목욕 용품과 타올, 장난감, 간식 등으로 구성된 ‘반려견 웰컴 키트’가 선물로 제공된다. 객실 예약시 선착순으로 로얄테일즈의 반려견 유모차와 엘르독의 카시트를 대여해준다.
이 패키지는 전화 예약을 통해서만 이용할 수 있으며, 패키지 가격은 41만6000원부터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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