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한밭대는 드론융합기술센터가 1000만원의 산학협력 수익금을 산학협력단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드론융합기술센터는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업협업센터로 지난 2017년 11월 설립, LH공사, 계룡건설산업㈜ 등 26개 기업과 드론 및 공간정보 관련 융·복합 분야 전문기술 인력양성, 연구개발 및 기업지원 활동을 활발히 수행, 수익을 창출하는 등 지속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드론산업 활성화 및 수요 확대에 따라 신사업모델 창출을 위한 전문센터로 산학협력 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한밭대 김기찬 교수, 전기·수소 자동차 기술 발전 공로 장관상
한밭대는 전기공학과 김기찬 교수가 '친환경 전기 및 수소자동차' 기술발전 기여 공로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김 교수는 자동차안전·하자심의위원으로 친환경 전기·수소자동차 제작결함 조사, 친환경자동차 기술 세미나 개최, 전기차 배터리 화재 및 재현시험 등의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또 다년간 자동차 현장 중심의 연구 분야 경험을 바탕으로 자동차교환·환불 중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소비자 보호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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