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찬 회장은 '일회용품 사용은 축소하GO! 친환경 경영은 확대하GO!'라는 슬로건을 임직원들에게 알리며 지속가능경영 실천에 대한 의지를 전했다. 골프존뉴딘홀딩스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내 머그컵 및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고 있으며 불필요한 이메일 삭제 등 지속적인 데이터 관리를 통한 탄소 절감 캠페인 등을 시행하고 있다.
그룹 계열사들도 각각 ESG 경영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골프존은 ESG 위원회를 통해 친환경, 사회공헌, 공정거래, 윤리경영, 가맹점과의 상생 등 ESG 경영 세부 과제 이행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골프존카운티는 스코어카드 온라인 전송, 일회용 비닐 지급 중단, 우렁이를 활용한 연못 정화 등 친환경적인 골프장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골프존유통은 지난 8월, 친환경 포장재 사용을 골프존마켓 전 지점으로 확대한 바 있으며 뉴딘콘텐츠는 2020년 12월 친환경 프로젝터를 시장에 선보이기도 했다.
골프존뉴딘그룹 김영찬 회장은 “고고챌린지를 통해 친환경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골프존뉴딘그룹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친환경 경영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영찬 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대전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태희 회장을 추천했다.
한편, 골프존뉴딘그룹은 나눔과 배려의 경념이념 아래 2년 연속 대전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5억원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온정을 나누고 있으며, 최근 대전지역 기업 최초로 나눔명문기업 골드회원으로 가입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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